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라가키 유이 (문단 편집) == 결혼 == 2021년 5월 19일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 [[호시노 겐]]과의 결혼을 발표했다.[[https://www.instagram.com/p/CPC5_RjBAas/?utm_medium=copy_link|#]] [[호시노 겐]]과는 2016년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드라마)|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에서 공연한 바 있으며, 이후 2021년에 방영된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드라마)|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SP》를 촬영할 때 재회한 것을 계기로 촬영을 모두 마친 후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시작했다고 한다. 결혼 발표 회견은 별도로 하지 않았고, 결혼식이나 피로연 일정도 현재는 미정이다. 아직 입적은 하지 않았으며, 향후 시기를 보고 입적할 예정이라고 한다.[[https://www.oricon.co.jp/news/2193911/full/|#]] 결혼 발표와 동시에 데뷔 때부터 소속되어 있었던 레프로 엔터테인먼트에서도 퇴사했다. 다만 레프로 엔터테인먼트에서 당분간 매니지먼트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각키의 결혼 소식에 충격을 받은 남성팬들이 업무 의욕을 상실하는 등 파란이 일어 '각키 로스'(loss)라는 신조어까지 탄생했다. || {{{#fff '''아라가키 유이 결혼 발표 전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보고》'''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이렇게 세상이 어려운 시기에 사사로운 일로 대단히 송구스럽습니다만, 저 아라가키 유이는 호시노 겐 씨와 결혼하게 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10대 때부터 이 일을 시작해서, 정말 많은 분들이 지지해 주셔서 오늘까지 활동을 계속해 올 수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시행착오를 겪은 날들은 자극적인 날로, 어느덧 사생활은 저자극적인 시간을 추구하며 보내왔습니다. 그랬던 제가 여러분에게 사생활에 대해 이런 보고를 하는 날이 올 줄이야. 하지만 앞으로도 변함없이 함께 온화하고, 작지만 풍부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지켜봐 주신 여러분께 이러한 보고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또 하나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께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상기와는 관련이 없는 일로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이번에 저, 아라가키 유이는 레프로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종료하고 앞으로 개인으로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심사숙고 끝에 일을 시작한지 꼭 20년이 된 시점에 여러분에게 이런 보고를 하게 되어, 왠지 마치 두 번째 성년을 맞이하는 것 같은, 미지에 대한 불안과 희망이 뒤섞인 듯한 당시의 기분이 되살아나, 신기한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일 하나하나에, 그 구석구석에, 책임과 정성을 가지고 마주하여, 무엇보다도, 즐기는 마음과 감사의 마음을 소중히 하면서 앞으로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덧붙여 당분간은, 레프로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일부 이어나가 계속 서포트해 주시는 형태로, 저의 스타일을 천천히 구축해 가겠습니다. 부족한 부분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 역시 앞으로도 계속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나가겠습니다. 가족이, 동료가, 여러분이, 어딘가의 누군가가, 부디 무사하고, 심신이 건강하기를, 건강하지 못해도 건강하길 기도하겠습니다. 2021년 5월 19일 아라가키 유이 ----- ''' 《사무소 코멘트》'''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언제나 아라가키 유이를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에 아라가키 유이가, 호시노 겐 씨와 결혼하게 된 사실을 보고드립니다. 본인과 마찬가지로 스탭 일동은 매우 기쁜 마음과 함께, 지금까지 많은 팬 여러분이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 주셨던 일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번에 아라가키 유이와의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이 종료되었다는 사실도 알려드립니다. 향후의 활동에 대해서는, 매니지먼트 계약을 일부 이어나가 계속 서포트를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본 팬클럽 사이트는 2021년 12월 말경으로 종료될 예정이므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의 출연 정보 등에 대해서는, 당분간 레프로 공식 Twitter 등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아라가키 유이의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주식회사 레프로 엔터테인먼트}}} || || {{{#fff '''호시노 겐, 아라가키 유이 연명 친필 코멘트 전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관계자 여러분 신록의 계절, 여러분이 하시는 일이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평소 각별히 배려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호시노 겐과 아라가키 유이는 이번에 결혼하게 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앞으로도 서로 지지하며 풍부한 시간을 쌓아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숙한 두 사람이긴 합니다만,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도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가 하루라도 빨리 종식되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2021년 5월 19일 호시노 겐 아라가키 유이}}} || 결혼 발표 이후에 많이 나온 이야기 중에 하나는 사귀기 시작한 시점이 최소한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드라마)|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SP》 촬영 종료 시점보다 더 이전이라는 이야기다. 참고로 2018년에 이미 호시노 겐이 아라가키 유이가 사는 맨션[* 고급 맨션으로 보안이 철저해서 일본의 유명 연예인들이 많이 사는 곳이라고 한다.]으로 이사했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이에 대해 호시노 겐이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2018년 이사 당시에는 아라가키 유이가 살고 있는 맨션이라는 것은 전혀 몰랐었다고 해명했다. 그리고 2020년 11월 정도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다는 사실도 밝혔다.[[https://www.sanspo.com/article/20210527-TMDBBSV36JIXVOOFIVUDXMGEYY/|#]] 2021년 11월 호시노 겐이 본인의 에세이에서 올해 결혼하고 가정을 가졌다고 언급했으며, 아내와 같은 집에서 살기 시작했을 때쯤 있었던 에피소드를 밝혔다.[[https://twitter.com/gen_senden/status/1456788673748471809?t=kbbk3O8MwmALIVUS4M_P9w&s=1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